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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와이파이)와 하트 블리드 등 IT 용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5. 26. 17:48

WiFi(와이파이)와 하트 블리드 등 IT 용어

 

 

과거에는 증명서를 하나 떼려면 직접 발급기관에 방문을 해야 했으나

요즘엔 집에서 간단하게 인터넷을 이용해

발급받는 것이 가능할 정도로 편리해졌습니다.

우리 생활 깊숙이 IT 문화가 자리 잡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기본적인 IT 용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WiFi(와이파이)

 

처음 스마트폰이 보급 될 때 가장 중요시 하게

생각되던 것 중 하나가 WiFi 였습니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등으로 데이터 용량 걱정 없이 쓰는 분들도 있지만

아직도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와이파이존을 찾아 다니곤 합니다.

WiFi는 Wireless Fidlity의 약자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무선랜과 장치 간의 연결을 지원하는 통신기술입니다.

다시 말해 WiFi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인터넷에

데이터를 전달하는 AP 등 단말간의 통신입니다.

 

 

 

 

하트 블리드(Heart bleed)

 

통신신호 하트비트에서 나온 소프트웨어 버그가 하트 블리드입니다.

하트비트는 오픈 SSL에서 사용되는데요, 오픈 SSL은

웹과 서버 사이에서 소통되는 정보를 암호화 하는 표준 기술입니다.

하트비트는 SSL 기술 중 하나로서

서버와 개인 PC 간 연결을 지속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요약하자면 하트 블리드는 하트비트의 취약한 부분을 이용해

개인 정보 유출을 꾀하는 것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하트 블리드를 통해 웹 서버 침입이 가능하고 개인 암호와 사용자

이름과 비밀 번호 등 개인정보를 빼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트 블리드는 사이버 보안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수 있어서

백신과 보안 패치 업데이트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QR코드 (Quick Response Code)

 

QR코드는 도요타자동차의 자회사인 덴소웨이브가 개발했지만

덴소웨이브 측에서 QR코드의 특허권을 주장하지 않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많은 기업과 일반인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QR코드는 바코드보다 월등히 많은 정보를 담는 것이 가능하며

다른 복잡한 절차 없이 스캔 하는 것만으로도

정보를 빠르게 제공받는 장점이 있습니다.

QR코드는 격자무늬이며 2차원 코드로서

각종 정보 전달이나 광고 등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