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부트 레코드, 네이티브앱 등 IT 용어

마스터 부트 레코드, 네이티브앱 등 IT 용어

 

 

 

 

마스터 부트 레코드

파티션 섹터라고도 하는데요, 컴퓨터 전원을 켜면 컴퓨터는 마스터 부트 레코드에

있는 정보를 읽어서 윈도우 등의 운영체제를 작동시킵니다.

파티션의 기억 장치 첫 번째 섹터인 512 바이트 시동 섹터이며 HDD의 첫 부분에 있는 

시스템 시동용 영역입니다. 마스터 부트 레코드 섹터는 볼륨 부트 레코드를 불러오는

코드를 포함할 수도 있으며 활성화된 파티션을 지정합니다.

 

 

 

 

DIVX

DIVX은 코덱의 한 종류입니다. 많이들 알고 계실 텐데요,

1998년에 프랑스의 프로그래머가 개발했습니다. 그러다 1999년에 미국의 한 사업가에

의해 DivX 코덱이 상용화됐고 현재는 스마트폰, 비디오 게임기, DVD 플레이어 등

다양한 종류의 기기들에 장착되고 있습니다.

DIVX의 본격적인 등장 이후로 컴퓨터를 통한 영화 감상 문화가 활성화 되고

관련된 소프트웨어와 멀티미디어의 개발도 급성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 중에 영화의 불법 동영상이 엄청나게 빠르고 대량으로 유통되기

시작하여 영화 산업에 큰 타격을 입히기도 했습니다.

 

 

 

 

네이티브앱

안드로이드나 iOS 등 스마트폰 운영체제 스토어에서 다운 받아 쓰는

일반적인 앱들을 지칭합니다. 초기 스마트폰 시장은 네이티브 앱을 중심으로

형성되었으며 현재 역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네이티브앱은 UI를 구성하는 요소가 거의 패키지화나 라이브러리 형식으로

기본 제공되기 때문에 개발과 유지가 간편하고 로딩 되는 속도가 빠릅니다.

반면 특정한 플랫폼에서만 작동이 가능하며 앱의 업데이트도 해당 앱을

다운받은 스토어에서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느립니다.

 

 

 

 

RFID

무선과 IC칩을 통해 동물과 식품은 물론 사물 등 다양한 개체의 정보를 관리가

가능한 인식기술을 뜻합니다. 스마트 태그라고도 불리며 전자태그, 모선 식별,

전자 라벨로 불리기도 합니다. RFID는 기업의 제품에 활용할 수도 있는데, 생산에서

판매까지 전 과정의 정보를 IC칩에 저장해 무선주파수로 추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