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자료/컴퓨터수리 및 데이터복구

아이비콘과 스니핑 등 IT 용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6. 18. 15:00

아이비콘과 스니핑 등 IT 용어

 

 

 

 

◈ 아이비콘


애플은 MAC과 아이팟, 아이폰 등 시대를 앞서가는 기술을 선보였었는데요,

이번엔 자신의 위치를 기반으로 하여 필요한 정보만 알려주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아이비콘이라고 하는데요, iOS7이 지원하는 근거리 무선 통신기술입니다.

 

아이비콘은 블루투스의 비콘 신호로 고객의 위치를 탐지하기 때문에

iOS를 비롯해 블루투스 LE를 장착한 기기는 애플 제품이 아니라도 사용가능합니다.

특히 감지 거리가 5cm ~ 49cm 여서 10cm인 NFC보다 활용 가능성이 뛰어납니다.

 

 이미 아이비콘은 작년부터 미국의 애플 매장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고객이 애플 스토어의 제품 진열대 앞으로 가면 자동으로 

고객의 스마트폰에 제품의 정보가 수신됩니다.

하지만 고객의 위치 데이터를 수집하기 때문에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해 논란이 있기도 합니다.

이에 애플측은 아이비콘은 한 방향으로만 정보가 전송되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스니핑


컴퓨터나 인터넷 사용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면 들어보신 분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보통 스니핑 공격이나 스니퍼라고 합니다.

스니핑은 컴퓨터 네트워크의 트랙픽에 들어가 정보를 훔치는 크래킹 기술이며

데이터베이스 분석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네트워크에 전소오디는 패킷은 많은 정보가 있는데, 스니퍼는 패킷에 침입해서

 호스트와 유저의 패킷 데이터와 주소까지 알아낼 수 있습니다.

 스니핑 공격은 네트워크 공유 환경에서는 치명적인 공격형태가 되기도 하는데요,

공격하는 대상이 인터넷 데이터 센터처럼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면

스니핑 공격으로 다른 사용자의 ID나 비밀번호까지 알아내는 게 가능합니다.

 

 

 

 

백 오리피스


백 오리피스는 한 마디로 해킹 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요 기능(?)은 원격 시스템에 접속해서 사용자의 정보를 몰래 탈취하고

시스템 명령어를 수행하기도 합니다. 백 오리피스의 이런 해킹을 통해서

시스템 정보를 빼낼 수 있고 상대의 시스템에서 파일 압축이나 삭제도 할 수 있으며

실행하고 있는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종료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백 오리피스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윈도우 시스템 디렉토리에서

백 오리피스가 설치 됐는 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편하다는 이유로 아이디나 비밀번호를 저장하는 분들이 많은데,

보안을 위해서는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