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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카메라, 플립러닝, 스냅챗 등 IT 용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5. 13. 14:50

미러리스 카메라, 플립러닝, 스냅챗 등 IT 용어

 

 

 

자바

컴퓨터 프로그램 좀 배웠다는 분들은 자바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자바는 프로그래밍 언어로서 거의 대부분의 네트워크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기반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기반의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자바를 다운받으라는 안내가 뜰 경우가 있는데요,

컴퓨터에 자바가 깔려있지 않다면 응용 프로그램과 웹사이트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사용자는 자바를 통해서 인터넷 채팅이나 게임, 인터넷 뱅킹 등이 가능합니다.

자바는 전 세계 표준기술로서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스냅챗

스냅챗은 모바일 앱의 일종입니다. 사진과 동영상을 주고받는 데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상대방 SNS메신저에서 해당 메시지가 사라지게 되어

자기파괴앱이란 의미가 있습니다. 스냅챗의 사용자는 원하는 시간을 10초 내에

정해서 파일을 삭제하게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런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 배경에는

인터넷상에서 자신의 사진이나 동영상 등이 퍼지는 사생활 침해와

온라인에 자신의 흔적이 남는 것을 막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디지털 카메라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미러리스 카메라도 디지털 카메라 중 하나입니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콤팩트 카메라와 DSLR 카메라 중간 단계 수준의 성능이며

두 카메라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어 하이브리드 카메라라고 하기도 합니다.

 특징이라면 DSLR과 같은 내부 반사경이 없습니다.

그러나 콤팩트 카메라 만큼 작으면서도

성능은 콤팩트 카메라보다 훨씬 뛰어나고 렌즈 교환이 가능합니다. 

 

 

 

 

플립러닝

플립러닝이란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본래는 교육 용어입니다.

순서를 바꾼 학습방식을 뜻하는데요, 기존의 학습방식이 학교에서 배운 후 가정에서

복습을 하는 과정이라면 플립러닝은 온라인을 통해 선행 학습을 하고

오프라인에서 토론과 공동, 체험 학습을 하게 됩니다.

플립러닝의 방식을 이용한 수업을 플립트 클래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플립러닝의 효과가 인정을 받아 IT 기술을 이용한

진정한 스마트교육이라는 평가도 생기기 시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