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관 금지된 품목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께서 회의 석상에서 사용하셨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아이패드, 기사에 따르면 이미 판매량이 백만대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언제쯤에나 정식으로 판매를 할지 손꼽아 기다리는 분들 많으시죠? 관계부처간 협의가 잘 되어서 좋은 소식이 들려오기를 기대해봐야겠네요. 정식으로 판매할 때까지는 도저히 기다릴 수 없고 지금 당장 지름신의 부르심에 응답해야 직성이 풀리겠다는 분을 위해, 하루 빨리 아이패드를 영접할 수 있는 묘안을 궁리해볼까요. 또 다른 기사를 읽어보죠. '국내에서 아이패드는 전자파 적합 인증과 형식 등록 등 문제로 아직은 수입 판매가 힘든 상황이며, 전파법에 의한 연구, 시험, 전시용 등 목적에 한해 예외적으로 통관이 허용돼 있...' IT업계에 종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