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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 코리아, 관리 서비스 파트너 프로그램(MSPP)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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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05월 25일 [09:58]--세계적인 통합 데이터 관리 전문 기업인 컴볼트 코리아(지사장 권오규,
www.comvault.com/kr)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스토리지 MSP(Managed Service Provider) 시장에 발맞춰 국내 시장을 위한 관리 서비스 파트너 프로그램(MSPP)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고객들과 파트너들이 컴볼트 심파나 소트트웨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그 접촉점을 확장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한다.

기업의 관리 서비스 파트너 프로그램(MSPP)은 컴볼트 파트너와 고객에게 백업, 리플리케이션, 아카이빙, 스토리지 자원 관리, 검색 기능을 제공하는 심파나 소프트웨어의 전체 스위트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또한 컴볼트의 단일 통합 플랫폼은 MSP 모델에 적합하며, 이는 고객이 다섯 가지 통합 모듈 중 하나를 더욱 신속하고 쉽게 설치할 수 있게 함으로써, 기술 변화에 따른 유연한 모듈 추가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심파나 스위트는 원격 사이트 재해 복구, 컴플라이언스 아카이빙, 암호화와 디듀플리케이션를 비롯하여 파트너와 고객의 다른 중요한 데이터 관리 기능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IDC에 따르면, 유럽의 여러 기관들은 스토리지와 같은 IT 프로세스들에 대한 관리를 설치투자비용(CAPEX)의 절감을 위해 MSP 업체에게 이양하는 추세라고 한다. 스토리지 인프라의 효율성을 증가시키고 비용을 통제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는 기업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여러 업체들이 MSP 모델로서의 비즈니스 확장을 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이 3가지로 구성된다.

1.      파트너십 모델: 각각의 파트너는 독자적으로 조인트 비즈니스 계획을 개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파트너에 의해 개발되는 계획은 MSP 업체 고객 프로필, 서비스 요구 사항, 선호하는 구매 방식 등을 기반으로 작성된다. 컴볼트 MSP 팀은 서비스 제공 극대화를 위한 파트너 지원 방안으로 관련 자료, 조인트 마케팅, 리소스 등을 제공한다.

2.      커머셜 프레임워크: 컴볼트는 각각의 파트너 비즈니스 모델에 맞는 유연한 라이센싱과 지급 정책을 제공한다. 또한, 컴볼트는 파트너의 비즈니스 성장과 시장 상황에 따라 적절한 할인 시스템을 제공한다.

3.      솔루션과 서비스 프로그램: 파트너들은 심파나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 전체에 대한 액세스가 가능하다. 컴볼트는 가상 서버 환경에 대한 보호, 컴플라이언스와 비즈니스 연속성, 프로세스의 단순화와 속도 개선과 같이 각 산업의 특성에 맞는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컴볼트 파트너는 인증된 솔루션에 기반해서 독자적인 가격 정책을 진행할 수 있다.

데이터와 정보 관리 솔루션의 구축, 운영, 관리를 원하는 파트너를 위해 컴볼트는 MSP 업체를 위한 트레이닝과 파트너 인증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단순하게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을 찾는 고객을 위해, 컴볼트는 파트너가 적합한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특화된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한다. 다양한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일련의 서비스는 각 파트너가 가진 역량에 따라 제공이 가능하다

컴볼트 관리 서비스 파트너 프로그램(MSPP)은 현재 진행 중이고 파트너십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은 모든 호스트 및 관리 MSP 파트너에게 공개된다.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컴볼트는 본 프로그램 대상을 제한함으로써, 파트너는 이를 통해 고객에게 가장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호주 IDC의 수석 연구원인 마리나 빌은 “고객이 스토리지 인프라에 대한 최적화, 투자 설비 비용(CAPEX)과 운영 비용(OPEX) 절감에 주력하는 만큼, 스토리지 관리 서비스 시장은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 조사에서, IDC는 솔루션의 안정성과 공급업체가 스토리지 서비스 공급업체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요소라는 것을 발견했다. 컴볼트는 이번 관리 서비스 공급업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시장을 선도해나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컴볼트 코리아의 권오규 지사장은 “IT 시장이 성숙해 갈수록, 고객의 요구도 성숙해지고 있다. 단순히 호스트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더 이상 충분치 못하다. 오늘 날의 리셀러들은 "애플리케이션의 관리와 데이터 복구와 아카이빙에 대한 투명한 전략을 통해 추가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만 한다” 라며, “컴볼트의 관리 서비스 파트너 프로그램(MSPP)은 이런 요구를 보다 깊은 파트너십의 창출과 전문적인 기술의 합작을 통해 모든 규모에 적용이 가능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한발 먼저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출처 : 컴볼트코리아(www.comvaul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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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관리 비용절감을 통해 경제위기를 극복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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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은 경제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대다수의 기업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바로
비용 절감이다. 하지만, 무조건 모든 것을 제한하는 것으로 비용 절감을 하는 것보다 효과적인 것은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하게 없애고 반드시 필요한 부분은 효율적인 투자로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비용 절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측면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데이터의 진화다. 데이터는 용량이 큰 동영상, 음성 파일 등의 형태로 꾸준히 진화하고 있으며, 그 양도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까닭에 데이터 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투자가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

많은 기업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속속 보완하거나 도입하고 있다. 하지만, 훌륭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에 대한 기준에 대해서는 많은 담당자들이 자신 있게 말하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렇다면 과연 훌륭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들은 어떠한 기능을 반드시 포함하고 있어야만 할까.

데이터 관리 솔루션의 가장 중요한 역할 하나를 꼽자면 바로 데이터를 적재적소에 제공함으로써, 임직원들 간의 효과적인 정보 공유를 가능케 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속하면서도 적절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여기저기 산재돼 있는 데이터와 사본으로 인해 정작 필요할 때 필요한 데이터를 신속하게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훌륭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은 방대한 데이터를 일정한 규칙에 의해 정리함으로써 신속한 활용이 가능해야만 한다.

이 때문에 데이터를 목록화할 수 있는 아카이빙 기능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필수 기능으로 자리 잡았다. 기업은 데이터 관리 솔루션 도입을 검토 시 솔루션이 효과적인 아카이빙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만 한다.

데이터 관리 솔루션이 갖춰야 할 또 다른 기능은 바로 중복제거 기능이다. 지금 한번 책상 주변을 둘러보자. 책상 주위 여기 저기에 연초에 받은 달력들이 사용도 하지 않으면서 책상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지는 않은가? 데이터도 마찬가지이다. 동일한 데이터를 인사부서, 회계부서, 경영지원부서 등에서 각기 다른 이류로 사본을 보관하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1기가짜리 데이터라면 3개의 동일한 사본으로 인해 금새 3기가라는 용량을 차지하게 되는 것이다.

중복 제거 기능은 이런 중복되는 데이터를 찾아내서 삭제하고 하나의 데이터가 각각의 부서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한다. 중복 제거 기능을 통해 기업은 효과적인 데이터 관리는 물론이고 스토리지 추가에 대한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이같은 두 가지 기능을 제공하는 단일 플랫폼 기반의 데이터 관리 솔루션이라면 가장 이상적이다. 백업 솔루션, 아카이빙 솔루션 등 각각의 기능에 대해 단일 솔루션들을 사용하게 되면, 도입 단계에서부터 잦은 충돌을 일으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는 환경 구현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제작 당시부터 모든 기능을 염두에 두고 제작된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도입한다면, 도입 시에 일어나는 충돌 문제도 각각의 기능이 최적의 성능을 내는지도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최근 기업들은 비용 절감을 위해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솔루션 도입을 고려하고 있지만, 정작 솔루션 선택에 대한 기준은 뚜렷치 않은 경우가 적지 않다. 데이터 관리 솔루션의 도입 시에 위에서 언급한 조건들만 고려한다 해도 매우 효과적인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효과적인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은 경제 위기를 보다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 믿는다.

출처 : 컴볼트코리아 (www.comvaul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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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엔드 유저들은 기업 시스템이나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암호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고는 있지만,
튼튼한 암호를 만드는 방법은 모르고 있다.
때문에 회사가 튼튼한 암호 정책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암호의 안정성은 암호에 대한 정책에 달렸다.

기본적으로 윈도우는 GPO(Default Domain Group Policy Object)와
워크스테이션 및 서버의 로컬 보안 정책이 비활성화돼 있다.
각 기관들이 명문화된 암호 정책을 사용하고
이 정책을 강제하는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다.

예를 들어, 컴퓨터의 암호 정책이 대소문자, 숫자, 특수문자와 같은
다른 복잡한 조합을 정하지 않은 채 단지 최소 6자리 글자로만 돼 있다고 하면,
매우 약한 암호 정책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즉, 대부분의 유저들이 무차별 대입법(brute force)이나
사회 공학(social engineering)적 공격에 의해 쉽게 크랙될 수 있는 암호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어떻게 하면 해커들이 쉽게 추측할 수 없는 튼튼한 암호를 만들 수 있을까?
먼저, 기본 그룹 정책 객체(GPO : Default Domain Group Policy Object)나
로컬 워크스테이션과 서버의 암호 필터를 활성화 시킨다.
암호 필터를 찾으려면, 기본 도메인 정책안의 그룹 정책 MMC에서
"컴퓨터 구성\Windows 설정\보안 설정\계정 정책\암호 정책"을 확인해 보면 된다.
이 암호 필터를 활성화하면, 암호 정책을 시작할 수 있다.

이제 효과적인 암호 정책의 예를 보자.
대부분의 조직은 최소 8자리 글자의 암호를 요구하며
대문자, 소문자, 숫자, 특수 문자 중 적어도 3가지는 꼭 포함하도록 하고 있다.
이전 최대 24건의 암호 변경 내용을 저장하도록 하는데,
이것은 실질적으로 유저들이 암호를 재사용할 수 없도록 한다.

또한 암호의 최소, 최대 사용 기간을 적당히 지정해야 하는데
최대 사용 기간은 180일, 최소 사용 기간은 90일로 설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방법은 유저들이 암호를 계속 바꿈으로써 이전 암호를 다시 사용하는 것을 막는다.

좋은 암호 정책을 세우는 것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실제로 그것을 시행하는 것이다.
아무도 따르지 않으려고 하는 정책은
아무리 강해도 그저 아무 정책도 없는 것이나 같다.

게다가 암호가 너무 복잡해서 유저들이 암호를 적어놔야 한다면
좋은 암호 정책도 필요 없다는 것을 알아 두어야 한다.
이런 상황은 보안을 강화한다기보다는 단지 보안 위협을 다른 쪽으로 옮길 뿐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커들을 막을 만큼 복잡하고 기억하기 쉬운 암호를 만들 수 있을까?
복잡하지만 기억하기 쉬운 암호를 만드는 요령은 다음과 같다.

1단계 : 기본 단어를 하나 생각하자.
애완동물의 이름과 같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이름을 하나 생각하자.
예를 들어, 루이빌(Louisville)에 산다고 하면
이 단어를 토대로 튼튼한 암호를 만드는 세부 사항들을 채울 수 있다.
적어도 한 개의 대문자와 한 개의 숫자 혹은 특수 문자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루이빌을 기본 단어로, i를 ! 혹은 1로 바꾸거나 s를 $로 바꾸면  
Lou1$ville이나 L0u!$ville 과 같은 단어를 만들 수 있다.

2단계 : 기본 단어에 몇 글자를 더 붙인다.
기본 단어에 아무 글자나 4글자를 붙이자.

3단계 : 만들어진 암호를 저장한다.
이제 기본단어를 실마리로 하여 4글자가 붙은 단어를 써보자.
위의 예를 이용하면, Lou1$ville이 1개의 1과 $를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city1을
그리고 여기에 4글자 xyza를 추가하면, city1xyza이란 단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따라서 암호가 만들어진 후라도, 이 암호 생성 과정은 다른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고
완성된 암호를 기억나도록 도와줄 것이다.

p.s 암호를 자기이름, 주소,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등 간단하게 설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요세처럼 자기의 신상이 인터넷상에 돌아다니고 있을때 그 신상만으로도 쉽게 유추가 가능하다. 이럴때 일수록 암호를 자신만이 아는 진정한 암호로 설정하여 쓰는 것이 보안의 첫번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보안노하우] 튼튼한 암호 만들기 끝.

Posted by 스마트폰복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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