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본 필자가 생각하기에 가장 많이 생기는 데이터 손상5가지를 선발하여 쓸까한다. 이글 또한 컴퓨터유저들이 대부분 잘몬된 처신으로 인하여 소중한 데이터를 날리는일을 예방하고자 쓴것을 유념하면서 읽어주기를 바란다.
1. 부팅이 되지 않는경우
MASTER로 사용중이던 HDD가 바이러스, 물리적인 손상 등으로 인해 부팅이 되지 않는 경우 사용이 가능한 다른 컴퓨터에 SLAVE로 연경하여 부팅한 후 정상적으로 DATA가 남아있는지 확인한다. DATA가 정상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면 다른 드라이브에 임시 저장한 다음 원본 HDD는 포맷한 후 프로그램을 다시 설치하는 것이 좋다.
이때 주의해야할점은 부팅도중 디스크 검사가 실행될 경우 ESC키를 눌러 실행디지 않게 하도록한다. (디스크검사가 진행디면 손상된 파일이나 디렉토리가 CHK파일로 변경되므로 주의하도록하자.) SAVE로HDD를 연결할 때는 점퍼 설정을 맞게 했는지 확인후 연결하도록한다. 사용중이 파일 시스템이 NTFS면
WIN98/ME에서는 이를 지원하지 못하므로 WINDOW 2000/XPF를 사용하는 컴퓨터에 연결하여 확인해 보아야한다.
2. HDD에서 타는 냄새가 날경우
하드디스크 사용도중 하드디스크의 칩이 손상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 경우 손상된 칩을 동일한 부품으로 교체하게돼면 사용이 바로 가능하기는 하지만 이것 역시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다.
HDD는 같은 모델이라고는 해도 여러가지 버젼으로 차이가 나는데 이때 동일한 버젼의 파트가 아니면 부품을 교체한다고 하더라도 인식이 되지 않고 추가손상을 가져올수도 있음을 명심한다. 추가로 하드디스크의 모델명/파트넘버/제조일자/제조공장/헤드에 따라 각각 차이가 있다는것을 명심하도록하자.
3. HDD에서 소음이발생하는경우
하드디스크에서 소음이 발생하는경우에는 미디어 손상이나 헤드가 손상된 경우인데 . .. 이런경우는 스스로 복구해낼수있는 범위가 아니므로 몇가지 주의해야할 사항만 지키고 데이터 복구업체에 맡기는것이 데이터 손상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것이다.
주의사항은 절대로 전원공급을 해서는 안됀다. 자칫 계속하여 전원을 공급하게 되면 미디어 자체가 완전히 손상돼어 다시는 데이터를 구해낼수 없을수도 있음을 명심하자.
4. HDD를 떨어뜨리거나 물리적 충격을 가했을 경우
하드디스크에 물리적인 손상이 가해진 경우 또한 전원을 안주는것이 좋다.
하드디스크에 물리적인 손상이 가해지면 데이터를 읽어주는 헤드가 떨어져나가 충격이을때 발생됐을때 미디어와의 마찰로 헤드가 손상돼고 이 상태에 전원을 공급하게돼면 어긋난 헤드는 당연히 미디어 표면을 긁어 추가적인 손상이 발생하게 될것이다. 이때 중요한 데이터는 다시는 복구 불능으로 상태가 된다. 정말 중요한자료라면 돈이 쪼금 들더라도 업체에 맡기는것이 좋다.
5. 바이러스 파일삭제 포멧으로 인한 데이터가 손상된 경우
소프트웨어적으로 손상이 확인된 경우에는 확인 후 더 이상의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말아야 한다. 소프트웨어 손상의 경우 사용자가 직접 조치가 대부분 가능하다. 대부분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데이터복구 프로그램 이나 윈도우XP 자체 복구를 이용해도 무난하게 복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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