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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정보 관련뉴스'에 해당되는 글 35건

  1. 2009.05.28 IT 신화의 선봉장 노무현
  2. 2009.05.28 "검블러" 들의 구글 검색 결과 조작 공격 확산
  3. 2009.05.22 데이터 보안의 중요성
'최초의 IT대통령'이라고 할 정도로 정보통신(IT)산업에 관심이 많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임기 중에 우리나라의 IT성공신화에 큰 기여를 했다.

빈농의 아들로 태어난 노 전 대통령은 가난 때문에 대학을 가지 못했으나 독학으로 사법고시에 합격할 정도로 지적 능력이 높았고, 특히 직접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들 정도의 수준급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ps.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는 컴퓨터를 처음 접한것이 8 bit 시대부터 였다죠, 그때부터 관심을 가져서 DB를 제대로 공부하기 시작한건 94년 부터해서 상당한 시간을 투자하면서 공부를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 하여 "한라1.0"등 몇가지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 제안 했다고 합니다.)


노 전 대통령의 이러한 관심사는 우리나라의 IT산업 성장에도 적지 않은 기여를 했다. 개인적인 관심사를 뛰어넘어 IT가 자원이 부족한 나라에서 핵심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IMF외한위기를 겪으면서 IT벤처 거품의 붕괴로 관련 업계의 위기가 속출되자 노 전 대통령은 IT대선공약에서 무분별한 IT벤처 거품을 제거한 후에 옥석을 가려 건실한 IT벤처를 재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노무현 정권 이전 김대중 정권은 적극적인 IT벤처 육성정책을 펼치며 초고속인터넷과 유무선 통신 관련 기업이 급속도로 성장했다. 이러한 추세를 이어 받은 노무현 정권에서는 IT산업을 차세대 국가성장 동력으로 인지하고 적극적인 IT육성책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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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정보강국을 역설하고 있다

IT벤처에 대한 노무현 정권의 강력한 지원 의지는 임기 중 정부 고위관계자와 벤처기업인들의 모임에서 '벤처 재도약' 결의나 벤처 육성의 필요성 강조에서 수시로 드러났다. 

노 전 대통령은 IT벤처 육성에 초점을 맞추는 동시에 대기업 동반 성장을 겨냥했고, 결국 'IT강국 코리아'라는 인식을 전세계에 심어 주었다. 참여정부의 '대중소기업 상생정책'은 대기업과 중소 SW기업의 상생을 시장 자율에 맡기고 정부가 공정한 경쟁이 일어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

당시 청와대에서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계획을 발표하고 정보통신부와 IT벤처기업연회회를 통해,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중소기업 협력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만드는 데 노력했다.

임기 중 노 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상생협력보고회의를 수시로 개최했고, 특히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가치가 있는 SW산업의 발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던 만큼, 지난 2005년 대덕연구개발특구 선포식에 직접 참여해 연구원들과 격의 없이 어울리고, 연구실을 직접 방문해 격려해 주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지난 90년대 말 외환위기 당시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벤처기업 창업 붐으로 대량 실업사태를 진정시켰고, 이후 거듭된 IT벤처 육성정책에 따라 우수한 인재들이 IT벤처에 뛰어 들면서 우리나라 IT산업을 이끌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 시 우리나라 산업에서의 IT영향력은 최고조에 달했다. 진대제 전 정통부 장관에게 10년, 15년 뒤의 우리나라 IT기반을 닦아놓을 것을 주문했고, 이를 위해 야심차게 추진한 it 839정책을 통해 IT코리아의 신화를 유비쿼터스 코리아로 이어가자고 강조하며 IT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키우고자 부단히 노력했다.
(ps. IT에 대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의지는 부임해에 과학기술부 수장을 장관에서 부총리로 격상 시킨것을 보면 과학기술 입국에 대한 노 전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표현인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임기 중인 2006년 국내 IT산업 생산규모는 약 250조원에 달하는 등 10년 동안 4배 이상 성장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산업에 기여했다. 또한 IT가 우리나라 GDP의 17%, 수출의 35%를 차지하는 핵심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역동의 시기에 IT를 적극 지원한 대통령으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
P.S 노무현 전 대통령의 퇴임후 IT사령탑인 정보통신부가 해체되고, IT관련 예산이 삭감되는 현실에서 모든 IT관계자들은 고인이 되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임기중 이룬 최고의 업적인 대한민국을 IT강국으로 이름을 전세계에 이름을 날린 이업적은 차후에도 영원히 기역 될 것입니다.
Posted by 스마트폰복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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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사이트 하이재킹의 새로운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보안전문업체인 스캔세이프(ScanSafe)에 따르면, 이번에는 구글에 중점을 둔 악성 소프트웨어를 패치하지 않은 PC에 설치하고, 더 나아가 다운로드 드라이브식 접근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스캔세이프가 검블러(Gumblar)라고 이름 붙이 이 공격은 적법한 사이트를 하이재킹해 공격 코드를 삽입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Tennis.com이나 Variety.com 등을 포함해 1,500개 이상의 사이트가 해킹됐는데, 현재로서는 그리 엄청난 숫자가 아니지만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주만 해도 공격이 80%나 증가했으며, 지난 14일에는 188%나 증가했다.
  삽입된 공격 코드는 해당 사이트를 브라우징하는 PC 중 오래되고 패치를 하지 않아 취약점이 있는 PC를 파악한 다음, 이들 취약점을 이용해 악성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이런 식으로 사용자의 확인없이 자동으로 설치되는 드라이브 바이 다운로드(drive-by-download) 공격은 발견하기도 어렵고 위험성도 높다. 하지만 아직까지 제로데이 취약점을 이용한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
  스캔세이프는 이들 악성 코드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취약점은 작년에 발견된 PDF와 플래시의 결함이라고 밝혔다. 이들 공격은 보통 브라우저에 플러그인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별도의 사용자 작업을 요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들 공격의 대부분은 어도비의 최신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것으로 막을 수 있다. 이외에도 오래 된 MDAC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도 발견됐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 업데이트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런 식의 공격이 성공해 설치된 악성 프로그램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나타나는 구글의 검색 결과 페이지를 조작한다. 피해자는 사기 사이트로 연결된 가짜 검색 결과를 보게 되는 것이다. 악성 프로그램은 확산을 위해 FTP 로그인을 가로채 감염된 PC로 제어하는 모든 웹 사이트에 대한 하이재킹을 시도한다.
  검블러 공격을 비롯한 드라이브 바이 다운로드 방식 공격을 막기 위해서는 윈도우의 자동 업데이트 기능과 이런 기능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가장 효과적이다.


P.S - 사용자들도 내 PC보안에 대해 좀더 생각해보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업데이트 되는 목록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할꺼 같다.

Posted by 스마트폰복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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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기업 데이터 정보의 관리와 활용 못지 않게 데이터 보안이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기업들은 바이러스, 웜, 트로이목마 등의 다양한 보안 위협에 노출되어 있으며, 각종 데이터 손실 및 유출사고로 인한 피해 규모와 파장이 확산되면서 기업 데이터 보안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기업의 데이터 보안을 위해서는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조직 구성원들의 의식 제고가 가장 큰 관건이지만 국내 기업의 보안의식은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정보통신부가 실시한 `기업 정보보호 실태조사'에 따르면 기업 10개 중 7개는 사내 규칙 등에 정보보호 언급조차 없으며, 약 40% 가량의 기업이 정보보호를 위한 예산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기업의 정보보호 대책 수립이 매우 시급한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기업의 데이터 유출이 브랜드 이미지와 신뢰도를 크게 하락시키며 곧 막대한 비즈니스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다.

특히, 데이터 보안에 더욱 소홀하기 쉬운 중견ㆍ중소기업(SMB)들은 보안사고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기업 내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 중견ㆍ중소기업들은 대기업에 비해 체계적인 보안 시스템에 대한 투자 여건이 원활하지 못해 다운타임(시스템 장애)으로 인한 비용적 피해 및 데이터 손실의 위험에 더욱 노출되기 쉽다는 이유에서다.

각 기업 특성에 적합한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채택해 체계적으로 사내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을 시작으로 데이터 관리에 대한 효율적인 정책을 마련해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중견ㆍ중소기업은 사내 데이터 보호를 위해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는가.

첫째, 저장할 수 있는 모든 정보는 확실하게 백업을 해둬야 한다. 백업은 데이터를 미리 복사하여 데이터 손실이 발생할 경우 원상태로 복구하는 것으로서, 기업이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요소이다. 백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이미지화된 백업 파일이 동종의 하드웨어 또는 별도의 하드웨어에서 바로 복구가 될 수 있느냐 하는 점이다. 이 점을 고려한 정기적인 백업 작업이 가장 우선 시 되어야 한다.


둘째,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상화 기술을 활용하면 IT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스토리지 가상화 제품을 사용하면 각 컴퓨터당 1개의 단일 운영 시스템을 적용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1개의 서버에 가상 서버 기술을 적용하여 다양한 환경을 도입해 볼 수 있다.

새롭고 믿을만한 하드웨어 상에서 운영되는 가상 장치에 오래된 어플리케이션을 적용시킴으로써 기존 하드웨어에 대한 관리 및 업그레이드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단일 서버에 사용 빈도가 낮은 부분 서버를 통합함으로써 편리하게 서버를 관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직원들의 개인용 데스크톱 및 노트북의 정보를 철저히 보호해야 한다.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하나, 사내 데이터의 60%만이 워크스테이션 및 노트북에 저장, 보호되고 있는 상황이다. 노트북의 숨겨진 파티션(hidden partitions)과 같은 툴을 사용하면 바이러스 침입 및 사고와 같은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회사 노트북의 데이터 및 프로그램을 보호할 수 있다.

데이터 보안은 중견ㆍ중소기업의 비즈니스 신뢰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다. 위험요소가 산재한 기업의 IT 환경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위험에 민첩하게 대응하느냐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게 된다. 이제는 구체적으로 데이터 보안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재해복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기업 핵심 역량과 경쟁력을 키워 나가야 할 때다.
                                                                                                                          출처 - 디지털타임즈

P.S . 아직까지 기업들의 보안의식이 약한거 같다. 데이터 보안의 중요성을 하루 빨리 자각할수있는 날이 왔으면 한다.

Posted by 스마트폰복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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