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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 ‘2010 데이터센터 현황 보고서’ 발표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올해 데이터센터 관리자들이 가장 주목해야 할 사항으로 보안과 백업 및 데이터복구, CDP 기술의 도입 확산 등이 꼽혔다.·

시만텍(www.symantec.co.kr 대표 변진석)은 ‘2010 데이터센터 현황 보고서’를 통해 중견기업의 데이터센터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IT 관리자들이 데이터센터 및 신규 애플리케이션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따르면, 올해 데이터센터에서 주목해야 할 주요 사항으로 ▲중견기업들이 데이터센터를 선도 ▲네트워크 회선의 변화, 애플리케이션 수의 증가 및 SLA 요구수준의 증대로 데이터센터 매니저의 업무 가중 ▲보안, 백업 및 복구, CDP 기술의 도입 확산 ▲복잡한 데이터센터 관리에 필요한 인력 채용 및 유지의 어려움 ▲기업의 데이터센터 재해복구 방안에 대한 관심 증대 등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이 데이터센터 변화 선도 = IT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기업들이 신기술 도입에 얼마나 적극적인지 조사한 결과 데이터센터 개선 및 운영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들은 대기업이 아닌 중견기업이었다.

특히 중견기업은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에 비해 IT 비용절감 및 복잡한 데이터센터 관리를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 중복제거, 복제, 스토리지 가상화, CDP(지속적 데이터보호) 등 첨단기술을 채택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센터의 복잡성 및 관리 난이도 증가 = 이번 데이터센터 현황 보고서는 IT 관리자들이 데이터센터의 복잡성으로 인해 관리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응답자의 50%는 2010년 자사의 데이터센터에 ‘중대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관리해야 할 애플리케이션 수의 증가와 SLA 요구조건이 높아지면서 응답자의 3분의 1은 지나치게 많은 애플리케이션으로 인해 직원의 생산성이 저해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71%는 지속적인 데이터 증가로 데이터센터의 복잡성이 심화됨에 따라 중복제거와 같은 신기술 도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데이터센터 핵심과제는 보안, 백업 및 복구, CDP = 응답 기업의 3분의 2가 2010년에 10개 이상의 핵심과제를 구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 중 가장 빈도가 높은 것은 보안, 백업 및 복구, 그리고 CDP였다. 실제 응답자의 83%가 보안을, 79%가 백업 및 복구를, 76%가 CDP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여전히 긴축적인 인력배치 = 지난해 설문결과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예산확보와 함께 자격요건을 갖춘 인력확충이 가장 큰 장애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정 직무능력 측면에서는 네트워킹, 가상화 및 보안 분야에서의 인력부족난이 심각하다고 답한 응답자가 각각 45%, 44%, 43%로 나타났으며, 76%의 응답자들은 올해 전과 동일하거나 보다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데이터센터 재해복구 방안에 대한 관심 증대 = 재해복구 측면에서는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남아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들의 재해복구 계획의 3분의 1은 제대로 문서화되지 않았거나 문서작업이 필요한 경우이며, 클라우드 컴퓨팅, 원격 사무실, 가상 서버 등 핵심 IT 구성요소가 포함되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응답기업의 약 3분의 1은 지난 12개월간 재해복구 계획을 전혀 재검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기업들은 계속 가상화 머신 보호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응답기업의 82%는 2010년 가상화 머신 기술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가상화 머신 데이터 보호 측면에서 가장 큰 도전과제로 가상화 머신 이미지내의 개별 단위 복구기술(Granular Recovery Technology)을 꼽았다.

◆이기종 환경 지원 관리 소프트웨어는 필수적 = 한편 시만텍은 데이터센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다음과 같은 권장사항을 제안했다.
 
먼저 대기업처럼 인력채용 및 활용이 원활치 못한 중견기업들에게 이기종 환경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는 특히 더 중요하다.

또 조직들은 불필요한 데이터를 제거하고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중복제거 기술을 정보소스에 보다 근접시켜 배치해야 한다.

데이터센터 관리자들은 스토리지 자원관리, 씬 프로비저닝, 중복제거, 스토리지 가상화, CDP, 복구 등 스토리지 관리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스토리지 구입을 자제하는 방식으로 관리해야 한다.

재해복구 테스트의 경우, 매우 유용하지만 비즈니스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기업들은 업무중단을 초래하지 않는 방식으로 테스트를 수행 및 평가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기업들은 정보관리를 단순화하기 위해 물리 및 가상화 머신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단일 통합플랫폼을 구축해야 할 것을 권고했다.

한편 시만텍 ‘2010 데이터센터 현황 보고서’는 ‘어플라이드 리서치(Applied Research)’에 의뢰해 지난 2009년 11월 전세계 26개국 1,780명의 데이터센터 관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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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중소기업 내부 정보보호 관리 체계 부실...유출 유혹 늘어나

한국기업들의 기술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불법적인 산업기술 해외유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2004~2008년간 적발된 기술유출 시도는 총 160건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유출됐을 경우 피해액은 253조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전세계적인 경기불황 여파에 접어든 작년의 경우, 적발건수가 42건으로 전년(2007년) 32건 대비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리나라는 1990년 후반이후 벤저기업 육성을 위한 여러 가지 제도로 인해 기술 중심의 중소기업들이 대거 등장해 국내 최첨단 기술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이런 기업들의 정보보안시스템의 미흡으로 기술 유출의 주된 경로가 되고 있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중소기업 기술유출시도는 전체의 60%에 이르고 있으며, 출입이나 문서보안, 임직원, 퇴직자 관리 등 전방위적 산업기술 보안시스템의 구축이 체계적이지 않아 보안관리가 취약한 실정이다. 특히 작년 4분기 이후 불황이 본격화 되면서 보안시스템에 대한 투자의 감소와 경영악화 등의 이유로 임원들과 기술자들의 이직이 늘어나면서 기술 유출 시도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기술유출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내부자 관리라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기술유출은 내부자에 의해 일어나고 있으며, 외부 유출보다 내부자 유출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내부유출은 근본적으로는 내부자들의 윤리의식이나 책임감 결여가 문제지만, 내부 정보보호 시스템 체계가 제대로 구축돼 있지 않다는 점도 유출의 실마리가 되고 있다. 보안업계의 한 전문가는 “내부정보보호 시스템은 성능도 중요하지만 성능보다 직원들이 내부정보시스템의 보안성에 대한 신뢰를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이는 체계화된 내부 정보보호 시스템 구축으로 누가 어떤 상황에서 유출을 시도 했는지에 대해 철저히 관리 되고 있다는 믿음을 보여준다면 시도 가능성이 줄어들 수 있다는 이야기다. 아울러 보안 정책과의 연계도 필요하다. 자체적인 컴플라이언스를 만들어 중요정보에 대한 무결성과 접근에 대한 권리와 권한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 보안 전문가는 “최근 나타나는 기업정보 유출의 또 다른 경로는 기업간 M&A이며, 이는 중소기업을 인수하려는 외국 기업이나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주요정보를 M&A 평가를 이유로 갈취한후 M&A를 포기하는 사례가 대표적”이라며 “하지만 내부 보안 정책으로 인해 M&A 등의 이유라도 중요정보 권리에 대한 법적 기록을 남기는 것은 유출시 대응에 유리하다”고 말한다.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R&D 투자가 증가하면서 중요정보는 늘어나고 있지만 R&D 투자에 집중한 나머지 기술정보보호에는 소홀한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기술개발과 더불어 기술보호가 필수적으로 병행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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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처음 발견됐으나 5월 중순 이후 감소추세로 알려졌던 검블러가 여전히 위협적인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웹보안 업체 웹센스(Websense)가 최근 리서치 블로그를 통해 이른바
검블러(Gumblar)라고 불리는 드라이브바이다운로드 위협이 지난 5월말 이후 감소했던 것으로 나타난 악성 코드로 손상된 웹사이트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광범위한 감염을 유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데이터 분석 결과 검블러의 위협이 지난 5월 중반 이후 8배나 증가했다고 전했다.

검블러(Gumblar) FTP 계정을 탈취하고 스팸을 발송하며 가짜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구글의 검색 결과를 하이재킹하는 한편 보안 소프트웨어를 무력화시킨다. 또한 악성 코드를 인스톨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손상시키는 첫 단계를 거쳐 이들 웹사이트를 이용해 방문자의 PC를 감염시킨다.

방문자들을 리디렉트하는 중국 사이트의 이름을 딴 검블러는 지난 3월 최초로 탐지됐으며 5월 중반에 절정을 치달은 이후 감소하고 있는 추세를 보였으나 최근
웹센스의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여전히 심각한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5월 검블러 삽입 차트 ⓒ웹센스(Websense)

자사 연구자들이 오랫동안 이들 손상된 사이트를 추적해왔다고 밝힌 웹센스가 이번에 새로 업데이트한 검블러 차트에 따르면 지난 5월 26일에 검블러 삽입이 약 82,500건에 달해 절정을 이뤘다. 이에 대해 웹센스는 “이 숫자는 이전의 값을 다 덮어버리는 것으로 이 공격이 얼마나 빠르게 번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PS. 자꾸 늘어만가는 검블러들에 대해 무언가 특별한 대책을 세워야 할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유져들의 웹상의 불안감만 증폭 될것이다.

[보안뉴스] 검블러, 최근 8배 증가... 심각한 보안 위험 (끝.)
 

Posted by 스마트폰복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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