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스마트워치2, 페블 스틸 등

스마트워치(스마트시계)란?

앞으로는 기존의 PC와 스마트폰을 넘어

웨어러블 컴퓨터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아니 사실 이미 웨어러블 시대가 시작됐다고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가장 첫 번째로 꼽히는 건 아무래도 스마트 시계일텐데요,

작년에 삼성의 갤럭시 기어가 나오면서 스마트워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기사에 의하면 갤럭시 기어가 전 세계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5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 뒤로는 소니와 페블이 차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 정확한 스마트시계의 판매량은 집계된 것이 없지만

약 160만대 규모로 알려져 있고 올해에는 800만 대까지 늘어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제 스마트워치가 IT 시장의 핫트렌드로 자리잡을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스마트워치, 스마트시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워치는 연동형 스마트워치와 단독형 스마트워치로 구분 됩니다.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동기화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블루투스로 연결을 해야 사용을 원활하게 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단독으로 사용가능하여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으며

문자 메시지도 송수신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스마트폰과의 동기화가 힘들거나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소니에릭슨의 MVW 시리즈와 LG 전자의 프라다링크, 애플 아이판 나노 6세대,

소니의 스마트워치2, 삼성전자의 갤럭시기어, 페블스틸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