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지원 `프라임볼트` 통해 시장주도"

 "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지원하는 `프라임볼트'를 통해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 "

데이터 보호 솔루션 전문 기업인 팔콘스토어(www.falconstor.co.kr) 레이젠 후아이 회장은 3일 "팔콘스토어의 모든 제품에 클라우드 기능이 내장돼 있다"며 "특히 서비스수준협약(SLA)을 지원하는 복구 서비스는 업계 처음이자 유일하다"며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지원하는 `프라임볼트'를 통해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후아이 회장은 이날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프라임볼트는 가상의 디스크 풀(pool)과 테이프 풀을 제공한다"며 "프라임볼트는 EMC에 라

이선스를 제공하는 등 높은 기술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팔콘스토어(www.falconstor.co.kr)는 업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 제공과 SLA 기반, 높은 가용성 및 견고성을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쟁사 데이터도메인을 EMC(www.emc.com)가 인수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EMC가 데이터도메인을 인수한다 해도 팔콘스토어의 시장 리더십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며 "EMC 조 투치 회장이 데이터도메인을 인수하면 EMC(www.emc.com)는 `디스크라이브러리 4000'에 통합할 계획으로 4000은 팔콘스토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팔콘스토어 기술을 계속 접목할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후아이 회장은 특히 "팔콘스토어(www.falconstor.co.kr)의 VTL(가상테이프라이브러리)은 고성능과 미션 크리티컬이 강력한 경쟁력으로 EMC는 물론 IBM에도 라이선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팔콘스토어(www.falconstor.co.kr)는 파일 인터페이스를 통한 백업 데이터의 블록 레벨에서의 중복 제거를 제공하는 솔루션인 `FDS(File-interface Deduplication System)'를 발표했다.

팔콘스토어 FDS는 고성능 디스크 기반의 데이터 중복제거 및 다중 사이트 재해복구를 지원함으로써 스토리지 사용률을 현저히 감소시키고 적은 비용으로도 DR(재해복구)을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고객들은 데이터 센터의 요구사항에 따라 파일 인터페이스나 VTL 인터페이스 또는 이 모두를 선택할 수 있다.

< 출처 : 디지털타임즈(www.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