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쇼핑 성장으로

더욱 중요해진 스마트폰 정보

스마트폰의 등장과 폭발적인 보급률로 인해 IT의 중심이

PC에서 스마트폰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이미 몇 몇 대기업과 컴퓨터 제조사에서는 앞으로 더 이상

PC를 생산하지 않는다는 말까지 흘러나왔습니다.

이런 추세 때문인지 인터넷 검색도 PC에서

스마트폰으로 점점 옮겨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온라인 쇼핑 역시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에 의하면 올해 1분기 모바일 쇼핑 거래액이

2조 8930억원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6.6% 증가한 것으로 금액으로는 1조 1270억원입니다.

또한 전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0조 40680억원이며

지난해의 같은 기간 보다 16.6%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니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모바일 쇼핑 규모가 두 배 이상으로 커진 것입니다.

작년 기준으로 모바일 쇼핑의 성장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면

1분기는 1조1270억원, 2분기는 1조3480억원, 3분기는 1조7290억원,

4분기는 2조3550억원이었는데 올해 1분기는 2조 8930억원으로

그 성장세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전체 판매에서 온라인 쇼핑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고

여기에 모바일 쇼핑도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쇼핑에서 많이 판매된 상품은 여행 예약서비스, 의류 패션 관련 상품이

상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생활 자동차 용품,

가전 전자와 통신기기, 음식료품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렇듯 스마트폰은 이제 단순한 통신기기가 아니라 멀티미디어 기기이며

검색관련 기능으로서도 우수한 활용도를 보이고 광고와 쇼핑 등에서도

규모의 성장만큼 그 중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려되는 부분은 스마트폰에 저장된

개인정보 등 데이터의 보존인데요,

만약 기기 오류나 사용자 실수, 공장 초기화 등으로

스마트폰 데이터가 삭제되면 큰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모바일 탐정에서는

최신의 스마트폰 복구프로그램과 최고의 기술, 최선의 서비스로

전문 엔지니어가 스마트폰 복구에 임하고 있으니

스마트폰 복구에 관련해 문의 사항이 있으면 전화 주십시오.

언제든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공개된 베가아이언2의 스펙과 디자인, 가격은?

팬택에서 베가아이언2를 내놓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작인 베가아이언은 화제가 된 광고와 더불어 성공을 거두었는데요,

후속작인 베가아이언2도 그에 못지않은 성공을 거둘 것인가와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팬택의 구세주가 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자아내고 있습니다.

베가아이언2 스펙

프로세서(AP)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01(2.3GHz 쿼드코어)을 채택했으며

3기가바이트(GB) 램, 저장공간은 32GB입니다.

 전면은 1300만, 후면 21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습니다. 

배터리는 3220 mAh는 동급 최고수준입니다.

 5.3인치 풀HD(1920x1080) 디스플레이, 7mm대의 두께와 무게는 152g,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 4.4버전(킷캣)이라고 합니다.

베가아이언2 디자인

엔드리스 메탈이라고 불리는 하나로 연결된 금속 테두리 디자인의 적용했고

메탈 특유의 세련미와 강인함을 강조했습니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2종류로 나뉩니다. 

 블랙 계열은 골드컷, 실버컷, 레드컷

화이트 계열은 로즈 핑크, 샤이니 실버, 샴페인 골드등

모두 6가지로 세분화 했습니다.

또한 테두리에 사용자의 이름이나 원하는 문구를 각인시켜주는

시그니처 서비스도 계획 중이라고 하네요.

베가아이언2 가격

베가아이언2의 출고가는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팬택의 관계자는 갤럭시 S5보다 낮게 가격 책정이 될 것이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대략적으로 70만원 후반엣어 80만원 초반이 되지 않을까 하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삼성의 갤럭시 S5가 이미 출시 됐고 애플의 아이폰6,

LG의 G3, 팬택의 베가아이언2 까지 안드로이드폰의 주요 제조사들이 벌이는

신제품 경쟁에 최종 승자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스마트폰 정보]

출시 앞두고 있는 LG G3 디자인과 스펙

얼마 전 갤럭시 S5가 출시가 됐고 얼마 있으면 아이폰6도 출시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는 제조사들의 신제품 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LG에서도 G2의 후속작인 G3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빠르면 5월말이고 늦어도 6월초에는 출시가 된다고 하니

벌써부터 G3의 디자인과 스펙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LG측에선 애초 3분기에 G3를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이렇게 시기를 앞당긴 이유는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 상황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갤럭시 S5는 이미 출시가 됐지만 그 업그레이드 버전인 갤럭시 S5가

6월에 출시될지도 모른다는 예측이 있기 때문입니다.

갤럭시 S5 프라임 버전은 QHD(2560×1440) 디스플레이와

최신 LTE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LG G3 스펙

G3는 일반 HD 화질보다 4배나 선명한 QHD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또한 스냅 드래곤 801 프로세서, 3GB 램, 노크 코드 등을 탑재했습니다.

카메라는 1600만 화소에 OIS+ 기능이 장착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문인식 기능은 빠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 외신들은 G3가 심박센서를 탑재했을 거라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LG G3 디자인

최근 해외 IT매체 GSM 아레나가 LG G3의 후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전작 G2처럼 전면의 버튼을 없애고 후면 버튼이 배치 됐습니다.

 후면의 오른쪽에 카메라가 있으며 왼쪽에는 알 수없는 센서가 부착되어 있는데,

GSM 아레나는 이것을 LED 플래시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게 신제품이 나오던 몇 년 전과는 달리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이 둔화되면서 각 제조사들은

전략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LG에서도 최근 북미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G2에 이어

G3을 출시해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