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복구와 삭제의 방법

스마트폰이나 하드디스크 등 데이터 저장장치는

복구하는 방법이 존재하지만 반대로 삭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면 우선 복구하는 방법 중 하나를 알아보겠습니다.

웨어레벨링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삭제하거나 삭제 됐어도

그것은 목록에서 사라진 것이지 데이터 자체는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여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웨어레벨링은 데이터를 순환 시키는 기술이며 다시 말해,

핸드폰의 내부 저장 공간을 효과적으로 운용하는 알고리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효율성을 위해 핸드폰 내부의 휴면공간을 고루 활용하는 것인데요,

그 형식이 랜덤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이라 복구 가능성은 반반 정도입니다.

따라서 핸드폰의 삭제된 데이터를 복구하기 원한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전원을 종료하는 것입니다.

핸드폰의 전원이 켜있으면 웨어레벨링으로 데이터가 이동하면서

삭제와 반복이 계속 되기 때문입니다.

SSD 트림

컴퓨터의 하드디스크의 데이터는 삭제 되도

인덱스에서만 사라지고 원래 파일은 저장소 안에 살아있습니다.

그 실제 파일과 인덱스를 연결하는 작업이

컴퓨터에서의 하드디스크 데이터 복구입니다.

그러나 SSD는 데이터가 삭제되면 실제 파일도 삭제됩니다.

이는 SSD의 트림 때문인데요, SSD의 트림은 작업속도의 향상을 위한 기술입니다.

만약 트림기술을 적용하지 않는다면 원래 파일은 살려둘 수 있겠지만

그에 반해 작업의 처리 속도는 느려지게 됩니다.

다시 말해 SSD의 트림은 작업 처리속도를 빠르게 하지만

데이터 안정성은 하드디스크에 비해 떨어집니다.

SSD는 SD카드, USB와 저장 메커니즘이 동일해

데이터의 쓰고 지우기가 반복되면 결국엔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SSD를 이용하는 이유의 첫 번째는 작업 속도의 향상이고

그 때문에 최근 출시되는 대부분의 SSD는 트림기술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안정성을 위해 SSD는 작업용으로 쓰되

백업용으로 외장하드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모바일 보안을 지키기 위한

모바일(스마트폰) 백신

지난해인 2013년에 수집된 모바일 악성코드가

2012년에 비해 4.7배나 증가한 것으로 안랩의 집계 결과 나타났습니다.

스마트폰의 보급과 활성화와 더불어 스미싱을 포함한 악성코드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피해가 잇따라 모바일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사용자의 스마트폰을 해킹한 후

이름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이용해 사용자가 의심하기 어려운

스미싱 문자를 보내는 수법을 쓰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이라 범죄도 스마트해지는 건가요?

 이런 악질적 범죄자들은 스마트하게 검거해서 무자비하게 처벌했으면 좋겠네요.

이런 스미싱 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기 수법에는

모바일 악성코드를 통한 것이 많습니다.

따라서 스마트폰 백신이나 모바일 보안 앱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모바일(스마트폰) 백신 추천

V3모바일

대표적으로 안랩의 V3모바일이 있습니다.

V3모바일 2.0은 국내 스마트폰 중 60%에 기본 탑재돼 있으며

 편리하고 안전한 모바일 백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알약 안드로이드

알집과 알약 등으로 유명한 이스프소프트의 알약 안드로이드는

전 세계 55개국에서 1000만명의 스마트폰 사용자가

다운 받을 정도로 인기 있는 스마트폰 백신입니다.

 악성파일과 악성앱을 검사하고 치료해주는 기본적인 기능 외에도 

스미싱 차단 기능까지 있다고 합니다.

주목받는 모바일 백신

스타트업 아리아시큐리티에의 아리아,

라인주식회사에서 출시한 라인 백신도

현재 관심을 끌고 있는 모바일 백신입니다.

ios와 안드로이드를 비롯한 스마트폰 운영체제

운영체제나 OS란 말은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주로 쓰이는 말인데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 등이 대표적인 컴퓨터 운영체제입니다.

작은 컴퓨터라 불리는 스마트폰에도 당연히 운영체제가 있겠죠?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폰, 심비안, 림 등 많은 스마트폰 OS가 있지만

 이번 시간에는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폰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폰 운영체제 ★

애플의 iOS

애플에서 개발한 iOS는 애플의 제품에서 적용이 되는 운영체제입니다.

  아이폰과 아이팟, 아이패드 등 애플 제2의 전성기를 주도한 1등 공신입니다.

 최적화가 잘 되어있고 보안성이 강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전용 프로그램인 아이튠즈를 거쳐야 파일을 받을 수 있으며

 파일 형식의 지원이 다양하지 않아 별도의 변환 작업이 필요한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처음 안드로이드가 개발되어 스마트폰에 장착 될 때만해도

iOS에 비해 혹평을 받았지만

지금은 많이 개선되어 iOS 이상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안드로이드는 개방형 시스템이라 스마트폰 제조사가 원한다면

얼마든지 자사 제품에 적용할 수 있어서 국내 기업인 삼성과 LG, 구글, 모토로라 등

여러 다양한 스마트폰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지원되는 파일 형식도 다양하고

USB 케이블만 있으면 자유롭게 파일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업데이트가 늦는다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MS의 윈도우폰

윈도우폰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운영체제입니다.

삼성, LG, HTC 등에서 적용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그리 많이 사용되고 있진 않지만

일부 국가를 중심으로 서서히 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불편하다는 단점 등이 있지만

MS에서 개발된 만큼 윈도우 컴퓨터와는 호환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