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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터 (Platter)
 
HDD의 내부구조는 실제적으로 데이터가 저장되는 플레터(Platter) 가 여러개 겹겹이 쌓여져 있는 스택 구조를 띄게 된다.
플레터는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도록 아주 곱게 연마된 알루미늄이나 철판 위에 자화층이 형성된 판을 말한다.
알루미늄(Al) 합금은 중량의 가벼움과 자성을 띠지 않는다는 이유로 디스크의 기본 판으로 가장 널리 사용이 되고 있다. 알루미늄을 대신하여 충격에 강하면서 더욱 평평하고 반반하게 만들 수 있는 강화유리가 노트북용 디스크에 사용이 되기도 한다.

자화층은 마그네틱 물질로 도포 되거나 (Sputter-Depositing)나 마그네틱 합금속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러한 자화층은 이루고 있는 미디어에 따라서 두 가지 형태로 나뉘게 된다.
 
1 .산화 코팅 (Oxide Media) 방식
가장 보편적이고 오래된 방식으로 알무리늄 원판에 산화철로 코팅을 하고 그 위에 윤활층을 형성한 것으로, 플래터의 색상은 적갈색을 띄게 된다.
 
2. 박막코팅(Thin Film Media) 방식
알루미늄 기판위에 니켈 도금을 하고 그 위에 코발트, 니켈, 크롬등의 금속합금으로 자화층을 형성한 것으로 색상은 은갈색이다.
현재는 박막 코팅 방식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산화 코팅 방식에 비해 더 높은 데이터 기록 밀도를 제공하여 주기 때문에 데이타를 읽기 위한 헤드의 이동폭을 크게 줄여준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산화코팅 방식에 비해 자장을 보유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값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일반적인 레코딩 미디어인 플레터는 자화 (磁化)를 통해서 데이터를 저장하게 되는데 한번 기록된 데이터는 전원이 제거되어도 반영구적으로 기억이 된다. 이것은 마그네틱 기록방식이 다른 기록 방식과 가장 구분이 되는 특징이다.

플레터들은 스핀들 모터에 의해서 회전하게 되며 하드디스크는 플레터의 수에 따라서 평균 억세스 시간에 크게 차이가 난다.
또한 플레터를 많이 사용할수록 헤드의 수도 많아지고 따라서 임의의 데이터를 찾는 시간이 줄어들게 된다. HDD가 플레터를 몇 개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서 그 드라이브의 용량이 크게 좌우가 되고 , 드라이브가 데이터를 기록하기 위해 갖는 표면의 영역이 클수록 더 많은 기억용량을 가지게 된다.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는 이 플래터를 몇 개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서 그 드라이브의 용량이 크게 좌우된다.
현재 원판 1장에 10GB까지 저장할 수 있는 플래터가 개발되었으며 이에 따라 40GB이상의 하드디스크 제품이 나오고 있다.
 

Posted by 스마트폰복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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